문의하신 현상은 캐시나 리로드 문제가 아니라, 문서 내부에 저장된 텍스트 자체가 분해형(NFD) 유니코드 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macOS 환경에서 생성·업로드된 파일명은 한글이 자모 단위로 분해된 형태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파일명이 그대로 문서 내용에 반영되면서, 분해된 자모 문자열이 문서 데이터 안에 그대로 저장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메모장에서는 깨져 보이고 VSCode에서는 정상으로 보이는 이유는 데이터 자체의 차이가 아니라 텍스트를 화면에 그리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동일한 데이터이지만, VSCode는 분해된 자모를 하나의 음절로 조합해 표시하기 때문에 정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PC 저장이나 인쇄 시 정상으로 표시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글 엔진이 출력 단계에서 자모를 하나의 음절로 조합해 그리기 때문에 정상처럼 보일 뿐이며, 문서에 저장된 데이터 자체는 여전히 분해형입니다.
기안기는 렌더링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분해된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안기에서 문서를 다시 불러오거나 필터 서비스를 재기동해도 표시 결과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읽어 들이는 데이터 자체가 분해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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